진주경찰서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외부활동이 잦은 공공근로의 업무 특성을 반영해 보행자 교통사고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어르신들의 평소 보행습관이 담긴 영상을 시작으로 실제 교통사고 영상을 통해 유형별로 사고예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홍보, 시설개선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어르신들의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을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웅교기자
29일 진주시청에서 열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에 진주경찰서가 참여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진주경찰서
이날 교육은 외부활동이 잦은 공공근로의 업무 특성을 반영해 보행자 교통사고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어르신들의 평소 보행습관이 담긴 영상을 시작으로 실제 교통사고 영상을 통해 유형별로 사고예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홍보, 시설개선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어르신들의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을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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