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가 정부 지원 사업인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31일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로 경남일보를 비롯한 전국 지역 일간지 27개사와 주간지 41개사 등 모두 68개사를 선정·발표했다. 도내 일간지 중에서는 경남일보, 경남도민일보 등 2개사가 선정됐다.
우선지원대상 신문사로 선정된 68개사는 앞으로 기획취재, 프리랜서 운영, 지역민 참여보도, 디지털 취재장비 지원,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사업 등 신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각종 사업과 관련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발위는 2005년부터 경영 건전성, 제작·취재·판매·광고 윤리 자율강령 준수, 한국 ABC협회 가입, 편집자율권 보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사를 선정하고 있다.
정웅교기자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31일 202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로 경남일보를 비롯한 전국 지역 일간지 27개사와 주간지 41개사 등 모두 68개사를 선정·발표했다. 도내 일간지 중에서는 경남일보, 경남도민일보 등 2개사가 선정됐다.
우선지원대상 신문사로 선정된 68개사는 앞으로 기획취재, 프리랜서 운영, 지역민 참여보도, 디지털 취재장비 지원,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사업 등 신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각종 사업과 관련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발위는 2005년부터 경영 건전성, 제작·취재·판매·광고 윤리 자율강령 준수, 한국 ABC협회 가입, 편집자율권 보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사를 선정하고 있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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