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봉사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류승완)가 후원하고 ㈔고향주부모임(회장 김필운), ㈔농가주부모임(회장 최민련)이 참여해 이뤄졌으며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김갑문 농협창원시 지부장, 김진석 서창원농협 조합장이 참여했다.
내서종합사회복지관의 무료급식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 등 약 200여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설맞이 떡국 나눔에서는 찾아오신 어르신들에게 음식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라는 의미로 떡국떡 2kg을 함께 전달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같이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행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 조근수 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노인들과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떡국’을 나눠 주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류승완)가 후원하고 ㈔고향주부모임(회장 김필운), ㈔농가주부모임(회장 최민련)이 참여해 이뤄졌으며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김갑문 농협창원시 지부장, 김진석 서창원농협 조합장이 참여했다.
내서종합사회복지관의 무료급식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 등 약 200여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설맞이 떡국 나눔에서는 찾아오신 어르신들에게 음식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라는 의미로 떡국떡 2kg을 함께 전달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같이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행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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