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31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24년 남해군지회장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최일기 삼동면 이장단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남해군 이장단을 함께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부지회장 이현우(남해읍 아산), 감사 최명수(상주면 금양) 이장이 선출됐고, 사무국장은 신임 지회장의 지명에 따라 김해경(창선면 동대) 이장이 선임됐다.
최일기 신임지회장은 “지난 임원진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남해군 이장의 위상 제고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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