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1일 대의원회의실에서 RPC부울경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값 안정과 적정생산을 통한 수급관리 방안에 대한 수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산 수확기 현황과 농협 쌀값 안정 대책, 2024년 쌀 적정생산대책 추진 계획, 농협RPC 간 협조체계 강화 등 쌀값 안정과 적정생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경남농협은 경상남도의 쌀 적정 생산대책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1일 오는 5월31일까지 특별 추진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근수 본부장은 “쌀 생산량에 비해 소비가 급감하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절실하다”며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산 수확기 현황과 농협 쌀값 안정 대책, 2024년 쌀 적정생산대책 추진 계획, 농협RPC 간 협조체계 강화 등 쌀값 안정과 적정생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경남농협은 경상남도의 쌀 적정 생산대책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1일 오는 5월31일까지 특별 추진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근수 본부장은 “쌀 생산량에 비해 소비가 급감하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절실하다”며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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