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달 말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를 돕기위해 재해구호기금을 활용, 성금 3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경남도는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3000만원을 서천군에 전달한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설 명절 특수를 앞두고 생계 터전을 잃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92개 중 227개가 불에 타는 큰 피해가 났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도는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3000만원을 서천군에 전달한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설 명절 특수를 앞두고 생계 터전을 잃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92개 중 227개가 불에 타는 큰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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