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 경남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경청넷)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경남도 청년 정보플랫폼을 통해 모집한 경청넷 회원 202명 중 125명과 실무운영팀 8명 등 총 133명이 참석했다.
경청넷은 올해가 갑진년인 것에 착안해 ‘갑진’과 발음이 같은 ‘값진’을 따서 ‘값진 청년이여, 도약하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활동을 시작한다.
8개분과(관광·교육·로컬농어업·창업·문화·일자리·주거복지·참여권리)를 구성해 △청년들만이 낼 수 있는 참신한 정책 제안 △오는 9월 개최되는 ‘경남 청년 엑스포(EXPO)’ 주도적 참여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서포터즈·자원봉사자 활동 등 굵직한 미션 달성을 위해 힘차게 도약할 예정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청년은 경남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이며 도정의 동반자로,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청년정책 네트워크의 역할은 매우 크다”며 “청년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는 귀 기울이고 잘 다듬어, 도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발대식에는 경남도 청년 정보플랫폼을 통해 모집한 경청넷 회원 202명 중 125명과 실무운영팀 8명 등 총 133명이 참석했다.
경청넷은 올해가 갑진년인 것에 착안해 ‘갑진’과 발음이 같은 ‘값진’을 따서 ‘값진 청년이여, 도약하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활동을 시작한다.
8개분과(관광·교육·로컬농어업·창업·문화·일자리·주거복지·참여권리)를 구성해 △청년들만이 낼 수 있는 참신한 정책 제안 △오는 9월 개최되는 ‘경남 청년 엑스포(EXPO)’ 주도적 참여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서포터즈·자원봉사자 활동 등 굵직한 미션 달성을 위해 힘차게 도약할 예정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청년은 경남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이며 도정의 동반자로,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청년정책 네트워크의 역할은 매우 크다”며 “청년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는 귀 기울이고 잘 다듬어, 도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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