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새마을금고(이사장 신경조)는 지난 3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구인모 군수를 통해 기탁했다.
신경조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학생들이 지역 발전의 우수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거창새마을금고는 현재 회원 수 7300여 명, 자산 717억 원으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사회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지역아동센터에 난방용품 지원,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에 도서구입비 지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상홍기자
신경조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학생들이 지역 발전의 우수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거창새마을금고는 현재 회원 수 7300여 명, 자산 717억 원으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사회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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