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하 진주범피)는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생계가 어려운 범죄피해자 30가정에 생활물품을 방문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물품지원대상은 불의의 범죄피해를 입고 신체적, 정신적 상처로 정상적으로 경제적 활동을 하지 못하고 어렵게 지내고 있는 상해피해자 A씨 등 30명이다. 전달한 생활물품은 쌀, 과일, 라면, 참치, 멸치 등으로 30만원(총900만원)상당의 물품을 각각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피해자는 “거동이 불편해 시장도 제대로 가지 못하고 혼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설을 앞두고 센터에서 생활에 필요한 푸짐한 선물을 주어 명절에 잘 먹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웅교기자
물품지원대상은 불의의 범죄피해를 입고 신체적, 정신적 상처로 정상적으로 경제적 활동을 하지 못하고 어렵게 지내고 있는 상해피해자 A씨 등 30명이다. 전달한 생활물품은 쌀, 과일, 라면, 참치, 멸치 등으로 30만원(총900만원)상당의 물품을 각각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피해자는 “거동이 불편해 시장도 제대로 가지 못하고 혼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설을 앞두고 센터에서 생활에 필요한 푸짐한 선물을 주어 명절에 잘 먹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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