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진주보훈회관을 방문해 보훈가족들에게 백미와 두유 등을 전달했다.
민주평통 진주시협 원호영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 이후 경기 침체까지 겹치면서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보훈가족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아픔과 상처를 가진 보훈가족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원호영 회장은 매년 설, 추석, 보훈의 달(6월), 국군의 날(10월) 등에 정기적으로 보훈단체에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민주평통 진주시협 원호영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 이후 경기 침체까지 겹치면서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보훈가족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아픔과 상처를 가진 보훈가족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원호영 회장은 매년 설, 추석, 보훈의 달(6월), 국군의 날(10월) 등에 정기적으로 보훈단체에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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