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8일 합천읍 왕후시장 일대에서 방재단원, 안전총괄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재난 대비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은 “합천군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예방을 위해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곳까지 노력해주시고 계신다”며 “지역주민이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안전 합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재해위험지 예찰, 주민구호활동 등 각종 재난을 대비해 지역주민들이 뜻을 모아 2006년도에 결성했으며 현재 130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상홍기자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은 “합천군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예방을 위해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곳까지 노력해주시고 계신다”며 “지역주민이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안전 합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재해위험지 예찰, 주민구호활동 등 각종 재난을 대비해 지역주민들이 뜻을 모아 2006년도에 결성했으며 현재 130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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