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내동 꽃동산유치원 유인석 이사장과 김정애 원장이 최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을 방문해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꽃동산유치원은 1987년 개원 후 올해로 38주년을 맞았으며,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유 이사장과 김 원장은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장학금이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