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청년들에게 어학과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2024년 거제시 청년 스펙-UP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거제시 청년 스펙-UP 지원 사업은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과 연계해 각종 자격증 응시율 증가, 응시 비용 인상 추세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구직 경쟁력 제고와 청년 구직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이다.
청년들의 적극적인 구직 활동에 대한 지원을 통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증하고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 한도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미취업 청년(19~39세)이며, 사업자등록 중인 자는 지원 불가하다. 올해 1월부터 12월 10일까지 실시한 시험에 한해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고, 한국사와 어학시험을 포함해 국가기술, 국가전문, 민간자격증 등이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거제 청년 스펙-UP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미래에 더 큰 가능성을 열고 더 나아가 같은 목표를 가진 다른 청년들과 교류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의 성장을 돕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미래 경쟁력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시 청년 스펙-UP 지원 사업은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과 연계해 각종 자격증 응시율 증가, 응시 비용 인상 추세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구직 경쟁력 제고와 청년 구직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이다.
청년들의 적극적인 구직 활동에 대한 지원을 통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증하고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 한도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미취업 청년(19~39세)이며, 사업자등록 중인 자는 지원 불가하다. 올해 1월부터 12월 10일까지 실시한 시험에 한해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고, 한국사와 어학시험을 포함해 국가기술, 국가전문, 민간자격증 등이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거제 청년 스펙-UP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미래에 더 큰 가능성을 열고 더 나아가 같은 목표를 가진 다른 청년들과 교류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의 성장을 돕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미래 경쟁력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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