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선정
양산시는 고용노동부가 구직 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지원을 위해 공모한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심리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진출을 돕는다.
시는 4억5700만원(국비 418억원, 나머지는 시비)을 들여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고용서비스를 연계해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지원을 한다.
지역 내 6개월 이상 취업과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9세에서 39세 청년 9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으로 기본 5주 이상 진행한다.
5주 최종 이수자에게는 50만원, 15주는 170만원, 5개월은 300만원씩 수당도 준다.
사업 운영기관인 사단법인 경남경영자총협회는 3월부터 대상자 모집을 통해 본격 진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정보 열람 및 신청은 고용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으로 가능하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사업은 청년들의 심리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진출을 돕는다.
시는 4억5700만원(국비 418억원, 나머지는 시비)을 들여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고용서비스를 연계해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지원을 한다.
지역 내 6개월 이상 취업과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9세에서 39세 청년 9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5주 최종 이수자에게는 50만원, 15주는 170만원, 5개월은 300만원씩 수당도 준다.
사업 운영기관인 사단법인 경남경영자총협회는 3월부터 대상자 모집을 통해 본격 진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정보 열람 및 신청은 고용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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