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가야어울림센터에서 가야 말산지구 도시재생 단위사업인 청년함안온나 및 스티브잡스 만들기 사업에서 진행한 ‘청년함안온나 사업설명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안 청년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도시재생 청년사업을 알리고 사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유도했다. 워크숍의 세부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청년함안온나 및 스티브잡스 만들기 사업설명 △함안군 청년 사업 및 활동 공유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청년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청년들이 활동을 공유함으로 서로의 자원을 활용한 사업 및 활동의 확장이 일어나길 바라며, 도시재생 청년사업의 교육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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