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거제메이커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 메이커스페이스로 선정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전국 메이커스페이스를 지원해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현과 시제품 제작·양산 등 전문 메이커 활동을 통해 제조 창업을 독려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차평가는 102개 주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거제메이커센터는 일반랩 가운데 가장 높은 S등급을 획득, 정부지원금 7300만 원을 확보했다.
거제메이커센터는 2021년 공모사업 1년차 운영평가에서 A등급으로 선정됐고, 2022·2023년 연차평가에서 연속으로 S등급을 획득하며 메이커문화 선도 역량을 인정받았다.
박주언 센터장은 “거제시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시민들에게 양질의 메이커체험 프로그램과 장비이용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메이커센터가 저마다의 꿈을 실현하고 찾아가는 행복한 장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21일 시에 따르면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전국 메이커스페이스를 지원해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현과 시제품 제작·양산 등 전문 메이커 활동을 통해 제조 창업을 독려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차평가는 102개 주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거제메이커센터는 일반랩 가운데 가장 높은 S등급을 획득, 정부지원금 7300만 원을 확보했다.
박주언 센터장은 “거제시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시민들에게 양질의 메이커체험 프로그램과 장비이용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메이커센터가 저마다의 꿈을 실현하고 찾아가는 행복한 장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