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명석면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9일 호우 대비 배수로 및 집수정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명석면 지역자율방재단장을 포함한 단원 11명은 지난 19일 호우로 인한 배수불량으로 도로 및 인근 농지의 침수 발생에 따라 도로변 배수로 및 집수정에 쌓여있던 낙엽과 토사 등 각종 퇴적물을 준설했다. 앞서 16일에는 산불 발생 경각심 제고를 위해 지역민들에게 산불예방 안내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천동열 방재단장은 “명석면은 산지가 많아 산불 발생할 위험이 크고 우수로 인한 침수가 자주 발생하기때문에 지속적인 캠페인과 정비 활동을 통해 안전한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명석면 지역자율방재단장을 포함한 단원 11명은 지난 19일 호우로 인한 배수불량으로 도로 및 인근 농지의 침수 발생에 따라 도로변 배수로 및 집수정에 쌓여있던 낙엽과 토사 등 각종 퇴적물을 준설했다. 앞서 16일에는 산불 발생 경각심 제고를 위해 지역민들에게 산불예방 안내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천동열 방재단장은 “명석면은 산지가 많아 산불 발생할 위험이 크고 우수로 인한 침수가 자주 발생하기때문에 지속적인 캠페인과 정비 활동을 통해 안전한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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