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는 최근 잦은 공사장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공사장 대상 관계기관 합동 현장자문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동 현장자문단은 연면적 1만 5000㎡ 이상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대상 공사장 가운데 공정률 80% 도달 대상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자 운영됐다. 현장자문단은 거제소방서, 거제시청, 안전보건공단이 참여했다.
현장자문단은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교육·안전점검 이행 여부, 건설업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준수, 임시소방시설 배치·정상작동 여부, 소량위험물 취급·보관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정호 예방안전과장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합동자문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대형공사장의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합동 현장자문단은 연면적 1만 5000㎡ 이상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대상 공사장 가운데 공정률 80% 도달 대상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자 운영됐다. 현장자문단은 거제소방서, 거제시청, 안전보건공단이 참여했다.
현장자문단은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교육·안전점검 이행 여부, 건설업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준수, 임시소방시설 배치·정상작동 여부, 소량위험물 취급·보관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정호 예방안전과장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합동자문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대형공사장의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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