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지역내 폭설시 잦은 결빙으로 상습 통제구간인 오도재와 원통재 등 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과 함께 제설작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에 나선 이정열 경찰서장은 직접 오도재, 원통재 등을 찾아 도로통제 현황과 차단기 등 시설물들을 점검하면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폭설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교통관리와 교통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안병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