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칠산서부동 클라우드베리농장에서 농촌체험활동 ‘Hello~ 딸기야’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5~7세 아동과 양육자 등 50명이 참여해 딸기 수확, 딸기컵케이크 베리쇼콜라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올해 5억 2000만원을 들여 3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4개 분야 27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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