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11개 읍면 이장단 회의서 실시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산청군지회는 산청군 11개 읍면 이장단 회의 일정에 맞춰 ‘시각장애인 회원 발굴 및 센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은 시각장애 회원에게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과 교육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종 이동서비스와 장애인의 사회활동 기회 확대 지원에 대한 사업도 설명했다.
산청군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업을 개발·제공할 것”이라며 “장애인의 사회활동기회 확대 및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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