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가 대학교육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성과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최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2023 대학교육혁신전략 성과공유 포럼’을 개최해 작년 한 해 동안 진행한 교육혁신 우수성과 사례발표와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영산대를 비롯해 경남 지역 대학(거제대, 김해대, 동원과기대) 대학혁신지원사업 관계자 약 6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주휘정 박사의 ‘경남 RISE 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방안’이라는 주제의 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영산대 김소영 교수학습개발원장의 ‘ESG 교육과정에서의 HUG 프로젝트 구현’ △동원과기대 오정희 교무처장의 ‘산학 Co-op 운영 성과’ △거제대 신동철 혁신사업단장의 ‘고교 연계 교육과정 및 외국인 직업교육’ △김해대 구혜현 성과관리센터장의 ‘교수법 커뮤니티 운영 사례’ 등 발표가 이어졌다.
영산대 김수연 부총장은 “영산대는 교육, 연구, 산학협력 분야 등에서 대학혁신 모형을 창출하고 경남 지역 대학교육체제의 혁신을 견인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지역 인근 대학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시키는 등 타 대학과도 협력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최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2023 대학교육혁신전략 성과공유 포럼’을 개최해 작년 한 해 동안 진행한 교육혁신 우수성과 사례발표와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영산대를 비롯해 경남 지역 대학(거제대, 김해대, 동원과기대) 대학혁신지원사업 관계자 약 60여명이 참가했다.
영산대 김수연 부총장은 “영산대는 교육, 연구, 산학협력 분야 등에서 대학혁신 모형을 창출하고 경남 지역 대학교육체제의 혁신을 견인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지역 인근 대학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시키는 등 타 대학과도 협력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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