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남해대학은 4일 사회과학관 4층 혁신지원융합실에서 제29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노영식 총장, 박종길 총동창회장 외 교직원들과 입학성적 우수자 17명 외 입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남해대학은 올해 총 389명(입학정원 350명, 정원 외 39명)의 신입생 충원을 완료하고 신학기를 시작하게 됐다.
노영식 총장은 “남해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이루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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