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4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수현(대표이사 조화영), 이엘엘테크㈜(대표 김진오), ㈜유성이앤지(대표이사 장정필)에 회원유공장 은장을 전달했다.
김해시 소재 ㈜수현은 합성수지·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와 폐기물 처리를 영위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엘엘테크㈜는 창원시에 위치해 있으면서 주형 및 금형 제조를 영위하는 기업으로 2022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매월 실천하고 있다.
창원시 소재 ㈜유성이앤지는 산업용 마킹기 및 조각기, 레이저 관련 장비와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2022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통해 도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꾸준히 정기후원하고 있다.
박희순 지사회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적은 금액이라도 지속적으로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분들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지역의 소외계층을 살피는데 노력하는 경남적십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김해시 소재 ㈜수현은 합성수지·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와 폐기물 처리를 영위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엘엘테크㈜는 창원시에 위치해 있으면서 주형 및 금형 제조를 영위하는 기업으로 2022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매월 실천하고 있다.
박희순 지사회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적은 금액이라도 지속적으로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분들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지역의 소외계층을 살피는데 노력하는 경남적십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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