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붐 조성을 위해 원동매화축제 장소인 쌍포매실다목적광장에서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농협양산시지부 직원과 함께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그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며,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기부금액의 30% 이내)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지역 경제 살리기에 기여할 수 있다.
원동매화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쌍포매실다목적광장과 원동역~원동주말장터 일원에서 열리며, 매화노래방, 번개장터, 원동작은음악회, 농특산물장터, 원동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그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며,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기부금액의 30% 이내)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지역 경제 살리기에 기여할 수 있다.
원동매화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쌍포매실다목적광장과 원동역~원동주말장터 일원에서 열리며, 매화노래방, 번개장터, 원동작은음악회, 농특산물장터, 원동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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