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12일 아동위원,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존중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위원들은 ‘아동학대는 범죄입니다’, ‘아동학대 NO 아동웃음 ON’ 등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고현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현종합시장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허순배 협의회장은 “아동학대는 용서받지 못할 큰 범죄행위”라며 “아이들이 아동학대 걱정 없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존중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위원들은 ‘아동학대는 범죄입니다’, ‘아동학대 NO 아동웃음 ON’ 등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고현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현종합시장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허순배 협의회장은 “아동학대는 용서받지 못할 큰 범죄행위”라며 “아이들이 아동학대 걱정 없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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