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거제면 지사보협 위원, 거제면사무소 직원 등 10여 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거제면 5일 장날에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서 조금 더 많은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김성현 거제면장은 “주민들이 좀 더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거제면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거제면 지사보협 위원, 거제면사무소 직원 등 10여 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거제면 5일 장날에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서 조금 더 많은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김성현 거제면장은 “주민들이 좀 더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거제면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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