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는 경남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2021년, 2022년에 이어 경남도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 관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도내 18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 6개 분야 16개 항목 47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객관적인 평가와 검증을 거쳐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 관서로 지정됨으로써 경남도지사 상장과 함께 250만 원의 시상금 및 수치를 수여받았다.
박승제 서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관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올해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인 정책 수행으로 더욱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도내 18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 6개 분야 16개 항목 47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객관적인 평가와 검증을 거쳐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 관서로 지정됨으로써 경남도지사 상장과 함께 250만 원의 시상금 및 수치를 수여받았다.
박승제 서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관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올해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인 정책 수행으로 더욱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