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몸짱소방관 분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몸짱소방관 1위로 선발된 서민우 소방교는 의령119안전센터 소속으로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화재진압 업무를 수행하며 틈틈이 신체를 단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의령소방서를 대표해 총 16명의 선수가 화재전술, 구조전술(일반구조ㆍ응용구조), 구급술기, 화재조사, 몸짱 분야에 출전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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