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재난안전건설학과 하익수 교수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4년 토목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토목의 날’은 한양도성이 완공된 날(1398년 3월 30일)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올해로 27회를 맞이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인류 문명과 함께, 우리가 토목이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토목인의 역할과 업적을 기념하고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하익수 교수는 토목 지반내진설계 및 수리시설 분야의 선도연구자로서 산학연관 연구와 기술기준 수립 등 국내 건설기술력 향상 및 기술 보급에 기여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앞서 하 교수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한국지진공학회 학술발표회 정기총회’에서 지진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학회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과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토목의 날’은 한양도성이 완공된 날(1398년 3월 30일)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올해로 27회를 맞이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인류 문명과 함께, 우리가 토목이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토목인의 역할과 업적을 기념하고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하익수 교수는 토목 지반내진설계 및 수리시설 분야의 선도연구자로서 산학연관 연구와 기술기준 수립 등 국내 건설기술력 향상 및 기술 보급에 기여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앞서 하 교수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한국지진공학회 학술발표회 정기총회’에서 지진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학회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과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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