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기(사진) 경상국립대 총장이 제23회 진주논개제제전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 진주논개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4일간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진주시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9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제23회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을 제전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각 분야 전문가, 시민,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회 각계각층 인사 34명으로 구성된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는 논개제 주관, 예·결산 승인, 행사계획안 확정 등 축제 전반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지난 2월 16일 열린 제전위원회 총회에서 위원들은 축제 발전과 변화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제23회 진주논개제 제전위원장에 외부의 덕망 있는 인사를 추대하자는 데 뜻을 함께 한바 있다. 이어 이날 한동안 비워 두었던 제전위원장 자리에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권순기 제전위원장은 “진주의 역사성을 브랜드화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변화의 노력들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더 큰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 논개제는 ‘대한민국 교방문화대전 두-드림(Do-Dream)’이라는 주제로 교방문화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이자 문화로 세대가 하나 되는 꿈의 장이 될 것”이라며 “경남 대표 봄축제에 걸맞은 최고의 진용을 갖춘 만큼 권순기 제전위원장 이하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다시 한 번 크게 변화하고 성장할 진주논개제의 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진주논개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4일간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진주시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9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제23회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을 제전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각 분야 전문가, 시민,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회 각계각층 인사 34명으로 구성된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는 논개제 주관, 예·결산 승인, 행사계획안 확정 등 축제 전반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지난 2월 16일 열린 제전위원회 총회에서 위원들은 축제 발전과 변화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제23회 진주논개제 제전위원장에 외부의 덕망 있는 인사를 추대하자는 데 뜻을 함께 한바 있다. 이어 이날 한동안 비워 두었던 제전위원장 자리에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권순기 제전위원장은 “진주의 역사성을 브랜드화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변화의 노력들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더 큰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 논개제는 ‘대한민국 교방문화대전 두-드림(Do-Dream)’이라는 주제로 교방문화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이자 문화로 세대가 하나 되는 꿈의 장이 될 것”이라며 “경남 대표 봄축제에 걸맞은 최고의 진용을 갖춘 만큼 권순기 제전위원장 이하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다시 한 번 크게 변화하고 성장할 진주논개제의 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진주논개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4일간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