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달 29일 성내지구 도시 재생 사업인 ‘모두가 지킴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오는 11월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성내지구 도시 재생 사업 구역(수남리 92번지 일원)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활동으로, 도시재생과 마을 안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들은 회차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건·사고 및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환경미화를 추진해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마을 전반의 애로사항 해결과 공동 이용 공간 점검을 통해 공동체 회복과 쾌적한 마을 생활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9일 1회차 활동에는 주민 10여 명이 참여해 성내지구 도시 재생 사업 구역의 골목을 청소하고 환경을 개선했다.
2회차 활동은 오는 5월 2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모여 주거 환경의 불편과 위험 요인을 점검하면서 마을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우리가 스스로 마을을 깨끗하게 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성내지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오는 11월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성내지구 도시 재생 사업 구역(수남리 92번지 일원)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활동으로, 도시재생과 마을 안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들은 회차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건·사고 및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환경미화를 추진해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마을 전반의 애로사항 해결과 공동 이용 공간 점검을 통해 공동체 회복과 쾌적한 마을 생활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2회차 활동은 오는 5월 2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모여 주거 환경의 불편과 위험 요인을 점검하면서 마을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우리가 스스로 마을을 깨끗하게 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성내지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