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영재교육원은 진주교육대 대강당에서 제22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입학식은 영재교육대상자 276명, 강사 56명, 300여 명의 학부모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외숙 원장의 축사와 입학 허가 선언과 입학생 선서, 강사 소개, 교육과정 설명회,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2024학년도 진주영재교육원은 초·중등 수학·과학·정보·국어·영어·발명 영역 14개 영재학급편성으로 토요일 등교수업, 방학 중 프로젝트수업, 체험활동 등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특색과제로는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 함양을 위한 독서교육과 학생이 중심이 되는 수업, 플립러닝으로 연간 총 126시간이 운영된다. 입학식 후 학생과 학부모들은 영재교육 인식 제고를 위해 경남도미래교육원 이수광 원장의 ‘시대를 이끌어 갈 참된 인재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연수에 참여했다.
이수광 원장은 “참된 영재는 자신의 고유성을 탁월하게 발현하여 우리 사회가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이끄는 사람”이라고 격력했다. 이외숙 영재교육원장은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닌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참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성민기자
입학식은 영재교육대상자 276명, 강사 56명, 300여 명의 학부모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외숙 원장의 축사와 입학 허가 선언과 입학생 선서, 강사 소개, 교육과정 설명회,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2024학년도 진주영재교육원은 초·중등 수학·과학·정보·국어·영어·발명 영역 14개 영재학급편성으로 토요일 등교수업, 방학 중 프로젝트수업, 체험활동 등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특색과제로는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 함양을 위한 독서교육과 학생이 중심이 되는 수업, 플립러닝으로 연간 총 126시간이 운영된다. 입학식 후 학생과 학부모들은 영재교육 인식 제고를 위해 경남도미래교육원 이수광 원장의 ‘시대를 이끌어 갈 참된 인재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연수에 참여했다.
이수광 원장은 “참된 영재는 자신의 고유성을 탁월하게 발현하여 우리 사회가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이끄는 사람”이라고 격력했다. 이외숙 영재교육원장은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닌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참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