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로 어느덧 겨울이 가고 봄을 알려요~”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동장 강혜진)은 120드림하우스 봉사대(대장 최팔현)에서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대원과 인근 통장 및 자원봉사자 15명은 명곡동 관내 독거노인 가정 주택 내 벽지 도배 및 노후 장판을 교체하고 전기사고 위험이 요소가 보이는 낡은 콘센트 및 노후된 전등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전모(91) 어르신은 “허리가 아파서 움직이질 못해 집안을 정리하지 못했는데 도움을 주신 동장님과 봉사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강혜진 명곡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봉사대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해 살기 좋은 명곡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온정을 베푼 120드림하우스 봉사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동장 강혜진)은 120드림하우스 봉사대(대장 최팔현)에서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대원과 인근 통장 및 자원봉사자 15명은 명곡동 관내 독거노인 가정 주택 내 벽지 도배 및 노후 장판을 교체하고 전기사고 위험이 요소가 보이는 낡은 콘센트 및 노후된 전등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전모(91) 어르신은 “허리가 아파서 움직이질 못해 집안을 정리하지 못했는데 도움을 주신 동장님과 봉사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강혜진 명곡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봉사대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해 살기 좋은 명곡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온정을 베푼 120드림하우스 봉사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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