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리틀야구단이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경기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2024년 전반기 U-10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진해구 리틀야구단은 지난달 30일 열린 계룡·대전 서구 연합팀과의 준결승에서 8-13으로 졌다.
진해구 리틀야구단은 결승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공동 3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경남지역 리틀야구단이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했으며 전국 58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정희성기자
진해구 리틀야구단은 지난달 30일 열린 계룡·대전 서구 연합팀과의 준결승에서 8-13으로 졌다.
진해구 리틀야구단은 결승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공동 3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경남지역 리틀야구단이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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