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
‘2024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가 지난달 31일을 끝으로 열흘간의 열전을 마무리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함양군 생활체육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가 개최됐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테니스연맹과 함양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실업테니스대회 중 가장 권위 있고 명성 있는 대회로 국내 테니스 최강자들이 대거 출전했다.
대회 결과 남자 단체전은 세종시청이, 여자 단체전은 부천시청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복식은 박의성·최재성(국군체육부대), 여자복식은 강나현·김나리(수원시청), 혼합복식은 김재환(창원시청)·박령경(경산시청)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단식에서는 박의성(국군체육부대)이 정상에 올랐으며, 여자단식에서는 김나리(수원시청)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상 함양군 테니스협회장은 “테니스대회 중 가장 권위 있고 명성이 높은 대회를 함양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해 기쁘며 지역 테니스 발전과 지역경제에도 활력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해 함양군을 홍보하는 데 온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함양군 생활체육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가 개최됐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테니스연맹과 함양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실업테니스대회 중 가장 권위 있고 명성 있는 대회로 국내 테니스 최강자들이 대거 출전했다.
대회 결과 남자 단체전은 세종시청이, 여자 단체전은 부천시청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복식은 박의성·최재성(국군체육부대), 여자복식은 강나현·김나리(수원시청), 혼합복식은 김재환(창원시청)·박령경(경산시청)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종상 함양군 테니스협회장은 “테니스대회 중 가장 권위 있고 명성이 높은 대회를 함양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해 기쁘며 지역 테니스 발전과 지역경제에도 활력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해 함양군을 홍보하는 데 온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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