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최근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남편자조 모임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궁금타파, 남편들의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남편자조 모임 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의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들이 서로의 친목을 다지고 가족 구성원으로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남편 자조모임은 매월 1회 운영으로 남편과 아버지 역할 이해와 가정생활,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모색한다. 이날 토크쇼에서는 역할 사례 코칭과 목공예 체험활동 등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과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종록인턴기자
다문화가족 남편자조 모임 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의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들이 서로의 친목을 다지고 가족 구성원으로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남편 자조모임은 매월 1회 운영으로 남편과 아버지 역할 이해와 가정생활,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을 모색한다. 이날 토크쇼에서는 역할 사례 코칭과 목공예 체험활동 등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과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종록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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