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가족센터는 지난달 30일 남산공원에서 가족 기능 강화와 구성원 간의 소통 증진을 위해 ‘봄맞이 남산 스탬프 투어’를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충혼탑에서 투어 지도를 받아 목련동산, 남산그네, 남산정 등 6개의 스탬프 구역에서 신발 던지기, 비석치기, 물병 세우기 등 다양한 가족 임무 수행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투어는 모든 스탬프를 수집해 지도를 완성한 가족에게 완주상품으로 지역 특산품인 공룡별미쌀국수 세트를 제공하며 마무리됐다.
황순옥 고성군가족센터장은 “고성군의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만끽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스탬프 투어’는 가족들의 신청률과 만족도가 아주 높은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해마다 계절에 맞는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웅재기자
참여 가족들은 충혼탑에서 투어 지도를 받아 목련동산, 남산그네, 남산정 등 6개의 스탬프 구역에서 신발 던지기, 비석치기, 물병 세우기 등 다양한 가족 임무 수행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투어는 모든 스탬프를 수집해 지도를 완성한 가족에게 완주상품으로 지역 특산품인 공룡별미쌀국수 세트를 제공하며 마무리됐다.
황순옥 고성군가족센터장은 “고성군의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만끽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스탬프 투어’는 가족들의 신청률과 만족도가 아주 높은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해마다 계절에 맞는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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