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103명, 독서토론 및 글쓰기 활동
보물섬 남해 독서학교는 지난달 30일 남해화전도서관에서 제1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보물섬 남해 독서학교는 2011년부터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력과 균형 잡힌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보물섬 남해 독서학교는 1차 서류심사, 2차 글쓰기 및 면접을 거쳐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86명, 고등학생 5명을 선발했다. 총 103명의 학생들은 12월까지 독서토론과 글쓰기, 명사 초청 특강, 독서기행, 독서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류민현 보물섬 남해 독서학교장은 환영사에서 “독서는 세상을 읽는 시야를 넓혀 준다”며 “책을 통해 세상을 여행하는 마음 활동인 최고의 독서활동을 보물섬남해독서학교와 소흘함 없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독서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가장 빛나는 청소년 시기 독서학교에서 책을 읽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큰 밑거름이 될 것이고 우리 사회를 올바르게 이끌어나갈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보물섬 남해 독서학교는 2011년부터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력과 균형 잡힌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보물섬 남해 독서학교는 1차 서류심사, 2차 글쓰기 및 면접을 거쳐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86명, 고등학생 5명을 선발했다. 총 103명의 학생들은 12월까지 독서토론과 글쓰기, 명사 초청 특강, 독서기행, 독서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류민현 보물섬 남해 독서학교장은 환영사에서 “독서는 세상을 읽는 시야를 넓혀 준다”며 “책을 통해 세상을 여행하는 마음 활동인 최고의 독서활동을 보물섬남해독서학교와 소흘함 없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독서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가장 빛나는 청소년 시기 독서학교에서 책을 읽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큰 밑거름이 될 것이고 우리 사회를 올바르게 이끌어나갈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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