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동부농협이 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진주동부농협은 2022년 상호금융 예수금 9000억원 달성탑 수상, 2023년 상호금융 대출금 8000억원 달성탑 수상에 이어 올해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을 달성함으로써 신용사업에서 안정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강동규 진주동부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준 덕분에 이번에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하게 됐다”며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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