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 2024 생활체육동호회리그 공모사업’에서 볼링과 파크골프 두 종목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볼링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생활체육동호회리그 사업은 종목별 동호회리그 정착을 통한 동호회 조직 활성화 및 생활체육 참여 인구 증대 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진주시체육회는 국비를 지원 받아 올해 볼링 92개 팀, 파크골프 84개 팀이 참가하는 풀리그(6~11월)를 운영할 계획이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이 확대되고,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호회 리그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희성기자
볼링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생활체육동호회리그 사업은 종목별 동호회리그 정착을 통한 동호회 조직 활성화 및 생활체육 참여 인구 증대 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진주시체육회는 국비를 지원 받아 올해 볼링 92개 팀, 파크골프 84개 팀이 참가하는 풀리그(6~11월)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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