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지역 18개 사전투표소 현장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사전투표소 설비, 사전투표 모의시험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사전투표소 내 불법 카메라 설치와 관련해 불법 설치물에 대한 특별점검도 실시했다.
이날 옥포1동사전투표소 현장점검에 나선 정석원 부시장은 사전투표소 설치와 안전사고 예방관련 준비사항 등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정 부시장은 현장의 사전투표사무 종사자들에게 “법정 선거사무가 공정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투표사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시민들도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오는 5일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11일까지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 상황관리와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점검에서는 사전투표소 설비, 사전투표 모의시험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사전투표소 내 불법 카메라 설치와 관련해 불법 설치물에 대한 특별점검도 실시했다.
이날 옥포1동사전투표소 현장점검에 나선 정석원 부시장은 사전투표소 설치와 안전사고 예방관련 준비사항 등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한편, 거제시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오는 5일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11일까지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 상황관리와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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