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림면 도요마을 등 2곳…60세대 운영
김해시가 올해 농촌 텃밭 가꾸기를 체험할 수 있는 ‘리틀 포레스트 팜 운영 지원사업’ 마을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리틀 포레스트 팜 운영 지원사업은 농업이 생소한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텃밭 가꾸기와 농작물 가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농작업과 농산물 가공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고,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김해시는 지난해 상동면 대감마을을 운영마을로 지정해 체험자 30세대 내외로 사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올해는 상동면 대감마을을 포함한 생림면 도요마을까지 확대한다. 대상은 총 60세대 내외로 선착순 접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요마을에 ‘귀농인의 집’을 신설하고, 기존 상동면 대감마을에 운영하던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도 올해는 도요마을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농촌의 인구증가와 활력회복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김해시가 운영하는 ‘리틀 포레스트 팜’에 참여한 시민들이 농촌 생활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리틀 포레스트 팜 운영 지원사업은 농업이 생소한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텃밭 가꾸기와 농작물 가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농작업과 농산물 가공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고,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김해시는 지난해 상동면 대감마을을 운영마을로 지정해 체험자 30세대 내외로 사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올해는 상동면 대감마을을 포함한 생림면 도요마을까지 확대한다. 대상은 총 60세대 내외로 선착순 접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요마을에 ‘귀농인의 집’을 신설하고, 기존 상동면 대감마을에 운영하던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도 올해는 도요마을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농촌의 인구증가와 활력회복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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