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 초대 사무국장에 손권모(56)씨를 임명했다.
신임 손권모 사무국장은 “5000여명의 우리군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사무국장의 역할이 더 없이 막중함을 알고 있다”며 “현장 속에서 열심히 뛰는 거창군장애인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손권모 사무국장은 거창군태권도 협회장, 거창청년회의소 회장, 거창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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