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 고향의봄 천주산 진달래 축제
창원시는 제26회 고향의봄 천주산 진달래 축제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축제는 의창구 북면 달천공원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창원시는 상춘객들의 흥을 돋울 가요제와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천주산 해발 638.8m 정상 부근에는 유명한 진달래 군락지가 있다. 매년 4월 초가 되면 진분홍 장관을 연출해 상춘객들을 불러 모은다.
지난해 축제 때 전국의 상춘객 3만여명이 천주산을 찾았다.
창원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 및 교통 정체로 인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축제는 의창구 북면 달천공원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창원시는 상춘객들의 흥을 돋울 가요제와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천주산 해발 638.8m 정상 부근에는 유명한 진달래 군락지가 있다. 매년 4월 초가 되면 진분홍 장관을 연출해 상춘객들을 불러 모은다.
창원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 및 교통 정체로 인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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