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박 교육감은 부인 변화선 여사와 함께 이곳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소 직원의 안내에 따라 투표했다.
박 교육감은 “이번 선거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지난 2020년부터 만 18세가 참여하게 된 이후 치러지는 2번째 국회의원 선거”라며 “이번에 생애 첫 투표하는 18세 청소년은 민주시민으로서 첫 권리를 행사한다는 큰 의미를 되새겨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리만큼 성숙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권 행사에 유권자 학생을 포함한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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