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루비 로타리클럽과 진주대봉 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어르신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준비한 짜장면을 대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 로타리클럽 회원 등 30여 명은 짜장면 300인분과 밑반찬, 과자, 음료, 떡 등을 배식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진주루비 로타리클럽 김미진 회장과 진주대봉 로타리클럽 강명구 회장은 “따뜻한 짜장면 한 그릇으로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전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