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시민상담대학을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민상담대학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청소년을 만나는 어른의 역할모델을 제시해 청소년들을 보다 잘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해마다 운영해오고 있다. 2024년 시민상담대학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총 7회에 걸쳐 새로운 주제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3일에는 윤지영 작가가 엄마의 말 연습 주제로 첫 강의의 문을 열었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현장 전문가들을 초빙해 사례 중심의 구체적인 접근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시민상담대학을 마련했다”며 “함께 아이를 잘 키워보겠다는 마음으로 양산시가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민상담대학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청소년을 만나는 어른의 역할모델을 제시해 청소년들을 보다 잘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해마다 운영해오고 있다. 2024년 시민상담대학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총 7회에 걸쳐 새로운 주제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3일에는 윤지영 작가가 엄마의 말 연습 주제로 첫 강의의 문을 열었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현장 전문가들을 초빙해 사례 중심의 구체적인 접근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시민상담대학을 마련했다”며 “함께 아이를 잘 키워보겠다는 마음으로 양산시가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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