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신현농협과 하동 옥종농협 임직원은 지난 5일 거제시와 하동군의 상호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51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조호남 하동 옥종농협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신현농협과 상호교차 기부를 진행했는데, 지역 발전과 교류 증진을 위한 뜻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거제시청을 꼭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농협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고향사랑기부를 홍보하고 참여해 줘 감사드린다”며 “이로 인해 지역사회가 더욱 활기를 띄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조호남 하동 옥종농협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신현농협과 상호교차 기부를 진행했는데, 지역 발전과 교류 증진을 위한 뜻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거제시청을 꼭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농협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고향사랑기부를 홍보하고 참여해 줘 감사드린다”며 “이로 인해 지역사회가 더욱 활기를 띄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