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진주지회와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도소 주변 유휴지에 벚나무, 진달래 등 나무를 심어 식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기관의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시행됐다.
조형근 진주교도소장은 “심은 묘목이 비록 아직은 작고 여리지만, 훗날, 뿌리를 내리고 숲을 이루게 될 것”이라며 “현재를 사는 사람이 후손을 위해 선물을 준비과정이다”고 식목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웅교기자
이번 행사는 교도소 주변 유휴지에 벚나무, 진달래 등 나무를 심어 식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기관의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시행됐다.
조형근 진주교도소장은 “심은 묘목이 비록 아직은 작고 여리지만, 훗날, 뿌리를 내리고 숲을 이루게 될 것”이라며 “현재를 사는 사람이 후손을 위해 선물을 준비과정이다”고 식목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웅교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